저는 대학을 졸업한 지 오래되어 나이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안경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안경광학과에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첫 수업을 듣는 순간, 막막함과 동시에 제 앞에 커다란 벽이 펼쳐져 있음을 직감했습니다. 생소한 용어들,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들, 그리고 떠다니는 숫자들 속에서 시간은 계속 흘러갔고 어느덧 국가고시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졸업보다도 ‘과연 내가 국가고시를 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괜히 시작했다는 생각, 내가 너무 큰 욕심을 낸 것은 아닐까 하는 후회, 그리고 포기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들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옵트에 대해 듣게 되었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학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첫 상담에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금이라도 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고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에 큰 용기를 얻었고, 뒤늦게 주말반에 등록해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평일에는 아이들을 챙기고 여러 일들을 해야 해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주말반을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빠지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려 노력했고, 부족한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보충했습니다.
각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수업 덕분에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질 수 있었고, 수업 중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바로 질문하며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께서 상황과 학습 속도에 맞춰 내주신 과제 덕분에 다음 수업도 뒤처지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여러 차례 모의고사를 보면서 점점 자신감도 쌓였습니다. 특히 시험 직전에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스터디는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던 저에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신 덕분에 결국 안경사 국가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 넘지 못했을 큰 벽을 아이옵트 덕분에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